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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맥북 에어 M1을 가지고 있으면서, 오랫동안 맥북 에어 M2를 기다려 오셨을 겁니다. 그리고 사용 후기, 장단점등을 비교해 가며 살지 말지 고민하고 계셨을 겁니다. 특히나 M2로 넘어오면서 칩셋도 바뀌었으며 애플 실리콘을 최대한 활용한 작품인 만큼 스펙이 얼마나 올랐고 얼마나 좋아졌는지 많이들 궁금해하실 겁니다. 

그래서 여기서는 장단점과 실사용 후기들 그리고 왜 꼭 사야 하는 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맥북 에어 M2 맥북 에어 M2

맥북 에어 M2 스펙

내용 스펙
색상 실버, 스타라이트, 스페이스 그레이, 미드나이트
CPU 8코어 (성능 코어 4 / 효율 코어 4)
GPU 8코어, 10코어
Neural Engine 16코어
메모리 대역폭 100GB / s
칩셋 M2
디스플레이 500니트, 34.5cm (대각성)
Thunderbolt/USB 포드 2개
메모리 8, 16, 24GB
저장장치(SSD) 256GB, 512GB, 1TB, 2TB
Wi-Fi 6.0
Bluetooth 5.0
크기 및 무게
두게 x 가로 x 세로
1.24kg, 1.13cm x 30.41cm x 21.5cm
맥세이프 케이블 지원

맥북 에어 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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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에어 M2 - 리뷰

디자인

첫 번째로 애플을 사는 이유이자 마음을 움직이는 이유 디자인입니다. 디자인은 이전 M1 다르게 전체가 좀 플랫 한 형태로 바뀌었습니다. 물론 호불호가 있을 수 있지만 제 기준 오히려 더 마음에 드는 디자인입니다. 컬러 또한 미드나이트 컬러가 추가되었으며 구매 시 맥세이프 케이블도 색상을 맞추어 보내줍니다. 다만 이 색상에서 이슈가 되는 점이 지문과 도색이긴 한데 막상 사용해보면 자세히 보지 않으면 크게 신경 쓰실 정도는 아닙니다.

사이즈 자체는 거의 똑같지만 세로 사이즈가 미세하게 차이가 납니다.

맥북에어 M1 - 21.24cm // 맥북어에 M2 21.5cm

무게 또한 50g 정도 가벼워지긴 했는데 솔직히 체감은 잘 모르겠습니다. 두께에서는 확실히 0.5cm이나 얇아져서 이렇게까지 얇아도 되나 싶은 느낌입니다. 

다만 노치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평가가 많습니다. 

성능

두 번째로 성능입니다. 어쩌면 이것이 우리가 M2로 갈아타야 하나 말아야 하는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기본적으로 칩셋 자체가 M2로 업그레이드되면서 CPU에서는 12~20% 정도 GPU에서는 25~35% 가까이 성능이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이것이 체감으로 느껴질 정도로 어마어마한 향상은 아니라고 하지만 어쨌든 몇 년 만에 나온 신체품에 스펙도 업그레이드되어있으니 이것만으로도 사고 싶은 욕구가 차오릅니다.

다양한 사이트에서 밴치마크를 알려주고 있으니 그것은 한정된 기준안에서 평가한 것이니 아무래도 실사용할 때의 느낌과는 많은 차이가 있을 겁니다. 한편에서는 M1과 큰 차이는 없다면서 평가를 하는 곳도 있지만 역시나 그 반대로 생각보다 많은 체감이 된다고 하는 분들도 주위에 있습니다. 원래도 빠른 에어 M1보다 에어 M2 더 빠르더라 하더라고요

게다가 더중요한 점은 최적화의 차이인지 모르겠으나 스펙이 올라간 것과는 반대로 배터리 사용량이 더 좋아졌다고 합니다. 이전에 비해 10~15% 정도 증가된 배터리 효율을 보인 다고 합니다.

따라서 가벼운 작업만 한다면 3~4일에 한 번만 충전을 해도 될 정도입니다.

발열에 관해 이야기가 많습니다. 이전 M1 비해 좀 더 발열이 있다는 것인데요 실제 비교 시 같은 작업을 했을 경우 M1이 40~41도 정도 M2가 44~45 정도로 실사용시에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정도입니다.

스피커의 경우 이전 작에 비해 4개가 들어가서 그런지 기존 M1보다는 저음이 풍부한 느낌이 듭니다. 다만 역시나 맥북프로보다는 부족한 느낌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다른 동급 윈도 노트북에 비하면 훌륭합니다.

대부분 에어를 구매하셔서 사용하시는 분들은 무거운 프로그램이나 작업을 하시는 분들이 아닌 가볍게 사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게다가 전문 편집자보다는 학생이나 직장인들이 서류 작업을 하기 위해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한 부분에서 소음이 거의 없는 팬리스 맥북 에어 M2는 엄청난 장점으로 가져옵니다.

가격 - < 상세 보기 >

가격의 경우 맥북 에어 M2는 169만 원부터 시작합니다만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제공받으면 가격 인하가 가능하며 성능을 추가한다면 그만큼 가격이 올라갈 겁니다. 많은 분들이 M2의 가격이 매력적이라고 말을 하지만 어디까지나 이런 것은 해외의 평가입니다.

256GB SSD에 대한 이슈

맥북 에어 M2에 구매를 위하여 조사를 하신 분이시라면 이러한 이슈는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전 M1의 경우 두 개의 SSD가 연결되어 있었다면 M2의 256GB 모델의 경우 하나의 SSD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문제는 단일 칩으로 되어 있으면 전송 속도가 크게 떨어진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공개된 테스트 결과에서도 M1에 비해 쓰기 속도는 20% 하향되었으며 읽기 속도는 50% 정도까지 저하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실제 사용에 있어서는 크게 체감되지 않을뿐더러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크게 고민할 이슈는 아니라는 것이 지배적인 평가입니다. 또한 512GB의 이상의 모델의 경우 이러한 이슈를 피해 갈 수 있습니다.

결론

M2칩을 적용하여 나온 맥북 에어 M2입니다. 이 제품은 편집자등 힘든 프로그램을 돌리는 분들이 타깃이 아닌 직장인이나 학생들처럼 가볍게, 도는 서류 작업등을 위해 나온 제품인듯합니다. 그렇다고 무거운 프로그램을 못 사용하는가? 그건 또 아닙니다 충분히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또한 이제 품은 타사 윈도 기반 노트북에 비해 확실히 월등한 스펙과 디자인을 가지고 있기에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구매할 만한 제품입니다. 다만 그 목적에 구매를 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만약 맥북 에어 M1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굳이 구매하실 필요 없다고 말씀해드리고 싶고 맥북에 새롭게 입문하시는 분이시라면 맥북 에어 M2를 추천드립니다. 이 제품이라면 최소 4~5년은 각 잡고 사용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또한 가벼운 무게와 이쁜 디자인으로 인해 휴대성갑을 자랑하며 거의 없는 소음과 완벽한 발열 처리하는 제품으로서 강력 추천합니다.

다만, 편집을 하기거나, 장기간 맥북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 맥북 에어 m2 보다는 프로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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